2세어린이반_둥근달님반_활동사진 조회내용입니다.
빨갛게 노랗게 꽃피던 봄도 어느새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구마에게 물도 주고 “쑥쑥 자라라~사랑해”라고 매일같이 말을 해주었더니 새싹들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에 너무 흐뭇해하는 아이들이에요. 진달래, 개나리 조화 꽃을 블록에 꽂아 봄 동산을 구성한 후 도시락에 음식을 사서 소풍놀이도 하고 감각탐색영역에서는 김밥재료를 탐색하고 직접 꼬마김밥을 만들어 먹어보는 활동도 진행했답니다. 나비의 움직임을 탐색하고 나비날개를 메고 제일대학교 캠퍼스를 산책하며 나비처럼 움직이는 신체놀이도 했어요. 봄을 한껏 느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