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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투데이=위종선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2025 NI2.0 AID 해커톤 대회 및 리더십 워크숍’에서 상복이 터져 눈길을 끌었다.
제일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2.0 사업단은 지난 25일 서울 AWS Korea 본사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AID 해커톤 대회 폐막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해 대학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는 전기자동화과가 참가했으며, 채종훈 외 3명이 대상을 수상하고 노동건 외 3명이 우수상, 이형석 외 4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또 신산업·차세대 기술 활용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발굴 및 플랫폼 구현, AWS·AI 최신 기술 활용 전략을 공유해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교육 혁신 방향 모색 등 목적으로 진행됐다.오양현 사업단장은 “지난 하계방중에도 전공융합센터가 주관해 전기자동화과 등 7개 학과 194명이 8주에 걸쳐 이차전지 신소재(LiB-rCS) 전공 6개 융합 과정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신산업에 대한 열의가 오늘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순천제일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2.0 사업단은 2024년부터 시작되는 2주기 사업에서 신규진입형 과제로 진입해 3년 총 30억 예산으로 ‘전남 국가전략 신소재(LiB) 클러스터 산업발전을 위한 K-STAR 인재양성’의 추진을 목표로 이차전지 신소재(LiB-rCS, 융합과정을 위한 대학자체 표준체계) 융합전공을 운영중에 있다. 또 2025학년 현재 혁신지원사업, 라이즈 체계 및 신산업 등 총 18개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약 106여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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