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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서길원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1학년 신서아 학생이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제14회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전라남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재환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실천적 복지인의 자세로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작은 실천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한편 순천제일대학교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대기업인 LX MMA에 11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3년간 309명이 취업해 취업 명문대학으로 알려졌다.2025학년 현재 3주기 혁신지원사업, 라이즈 체계 및 신산업(이차전지 신소재(LiB-rCS, 융합과정) 등 총 18개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106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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