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뉴스 조회내용
| 전국매일신문=서길원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순천 크리에이터UP! 시민의 창의가 수입이 되는 순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순천제일대와 순천시가 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화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지역의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의 경제활동 다각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경제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순천제일대는 순천시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산업 환경을 활용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 창작 분야와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창작 역량을 갖춘 순천시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순천 크리에이터UP! 시민의 창의가 수입이 되는 순천’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순천시 성인학습자(지역민) 30명이며, 국립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지산학 캠퍼스와 순천제일대학교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전문 역량 강화와 함께 로컬크리에이터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제작과 애니메이션 생성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참여자의 창작 역량 고도화를 도모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시민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이 강화되고, 창작 활동이 실제 수익 창출과 지역 내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콘텐츠 산업과 교육 참여자를 연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순천제일대 박노춘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창의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실제 수입과 경제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지역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제일대는 순천시뿐만 아니라 보성군과 장흥군과도 각각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보성에서는 청년 인구 정착과 경제활동 다양성 확대를 위한 경제 리빙랩을 운영하는 한편, 장흥에서는 ‘노벨 문학도시 장흥’의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평생학습 기반 정책과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대학은 지역을 아우르는 전남형 RISE 기반 지역혁신 모델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성과를 지속적으로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