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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문승용 기자] 순천제일대학교가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순천제일대는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의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대학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이 고국의 홍수 피해 소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접한 교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교직원들은 네팔 유학생들을 위로하고 현지 피해 주민들의 복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모금에 참여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계좌를 통해 네팔 홍수 피해 주민 구호와 복구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제일대 관계자는 “대학에서 함께 공부하는 네팔 유학생들이 고국의 가족과 지인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교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유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네팔 현지 피해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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