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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 변황우 교수, 농촌 과학교육 혁신으로 농림부 장관 표창 수상

: | 브릿지경제=정원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 전기자동화과 변황우 교수가 농촌 지역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변 교수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농촌재능나눔 대상’은 2016년부터 농촌 지역에서 재능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변 교수는 순천, 여수, 고흥 지역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1년간 로봇과 드론 교육을 제공하며 농촌 과학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촌 과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코딩과 로봇문화교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공공기관 사업과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변 교수의 이러한 노력은 교육부의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지정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대학생 활동 우수상(2024)’ 수상으로 이어졌다. 그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장관 표창 등 총 6회의 부총리 및 장관급 포상을 받은 바 있으며,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도 5회 수상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

순천제일대 ‘선암사 디지털 트윈 및 드론 촬영’ 결과 공유회 성료

| 전국매일신문=이봉규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는 2025년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사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일환으로 ‘선암사 디지털 트윈 및 드론 촬영’ 결과 공유회를 최근 학내 산학협력 세미나실에서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대학 RISE 사업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 순천소방서, 선암사, ㈜이노테크 등 관련 관계자가 참석,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재 시설물의 디지털 트윈화 방안 수행을 통한 초기 재난 대응의 데이터 확보는 물론 이를 토대로 향후 지역 문화유산 홍보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가 제공될 것으로 논의되었다.박노춘 RISE 사업단장은 “드론 촬영을 통한 디지털 트윈화 작업이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에 큰 기여를 하는 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자체, 재난대응기관, 지역민 등에게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계속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제일대는 25년부터 시작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RISE) 전남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안전 일번지를 위한 전남 GRAND 안전’ 비전으로 전남 전문대학 중에 유일하게 선정되어, 항후 5년간 지

순천제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 강화

: | 한국대학신문=김영성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7일 ‘2025학년도 하반기 대학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지역 청년고용과 진로·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 현황 보고’,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의견 공유’, ‘공동 추진 가능한 협업 과제 발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청년층의 취업 여건 변화, 고용정책 방향성, 지역 산업계 수요 등을 기반으로 실제적인 협업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순천제일대 관계자는 “지역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정책 반영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순천제일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고용 정책 안내, 특화 취업 프로그램, 지역 기관 연계 일경험 확대 등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순천제일대, 지역 산업 안전 이끌 ‘융합형 실무 인재’ 키운다 이미지

순천제일대, 지역 산업 안전 이끌 ‘융합형 실무 인재’ 키운다

| 스포츠동아=박기현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안전 및 전공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순천제일대는 19일 교내 인제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과 ‘안전·전공 융합형 현장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산·학·관 협력을 기반으로 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3개 기관은 앞으로 △안전·공정·스마트제조 기반 융합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육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전문 강사 및 인력 교류 △교육 성과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업무 협약식 외에도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의 디지털 트윈 결과물 시연과 대학 내 안전체험장 시설 투어, 공동 교육 참관 등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성동제 총장은 “이제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직업 교육을 통한 무한 경쟁의 시대”라며 “대학이 지역 균형 발전과 혁신의 중심축이 되어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순천제일대는 2025년 시작된 지

어린이들의 창의력, 해양 로봇 페스티벌에서 빛나다

| 브릿지경제=정원 기자 | ‘제15회 R-sports 해양 로봇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흥국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의로봇교육협회와 순천제일대학교 전기자동화과 ‘카오스로봇사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로봇미션, 배틀로봇 등 7개 종목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했다.변황우 한국창의로봇교육협회장은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정기명 여수시장은 인쇄물로 축사를 대신했다. 정 시장은 “어릴 적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언제나 장난감 로봇이었다”며 “여수시는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과학·해양·로봇 분야의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변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아들이 첨단과학 체험을 통해 집중력·관찰력·도전정신을 기르고,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을 직접 경험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순천제일대학교 전기자동화과 ‘카오스로봇사랑회’는 2018년부터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며, 2025년에도 전국 30개 동아리 중 하나로 다시 선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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